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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드라마는 소시오패스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우리 주변에 있을 수 있는 위험한 인물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작품입니다.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과 혼란을 그려냅니다. 이 드라마는 단순한 범죄 스릴러가 아니라,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심리적 갈등을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그럼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OTT(다시 보기), 정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진실의 가장 큰 적은 거짓이 아닌 믿음이다"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이며 드라마의 주요 등장인물들은 각기 다른 배경과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소시오패스의 특성을 지닌 인물로, 주변 사람들을 조종하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 행동합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주인공의 친구나 가족들은 그를 신뢰하며,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이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입니다. 각 인물의 심리적 변화와 갈등은 시청자에게 큰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주요 등장인물

장태수(한석규) / 범죄행동분석팀장
국내 유일 경찰대 출신 프로파일러, 프로파일링이라는 단어조차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 그는 자진해 범죄 행동 분석관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희대의 연쇄 살인마들로부터 자백을 줄줄이 받아냈다. 장태수의 진가는 조사실 안에서 발휘된다. 무리에서 가장 약한 사슴을 한눈에 알아채는 맹수처럼 용의자의 눈빛이 언제 흔들리는지, 어떤 화제를 피하고 싶어 하는지 귀신같이 안다.

장하빈(채원빈) / 장태수의 딸
고등학교 2학년, 거짓말이 공부만큼 쉬은 장태수의 딸. 태어나 지금까지 늘 예뻤다. 믿기지 않겠지만 공부까지 잘한다. 자신이 좀 특별하다는 건 진작 알았다. 다름 사람들과 조금 다라다는 것도. 아빠가 매일같이 들여다보는 피칠갑현장 사진을 봐도 아무렇지 않았다. 시체를 왜 토막 내냐고? 그래야 옮기기 쉬우니까

이어진(한예리)/ 범죄행동분석관
야리야리한 외모와는 달리 멘털갑으로 원하는 정보가 있으면 어떻게든 대답이 들어야 적성이 플리는 인물
사람보다는 사건을 우선으로 하고 업무는 밤샘토론도 가능하지만 개인적인 잡담은 5분도 참기 힘들다.

구대홍(노재원) / 범죄행동분석관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범죄자들의 기구한 사영을 들으며 곧잘 울어버리고 만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사람으로, 인생을 뒤바꿀 사건 때문에 결찰이 되었다.

오정환(윤경호) / 강력 1 팀장
장신, 거구, 인상파, 운동출신으로 조직, 규범, 루틴, 성실성을 중요시해 태수와는 상극처럼 지낸다. 수사에 열정적이고 자기 사람은 확실하게 챙기지만 한번 적이라고 생각하면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 스타일.

윤지수(오연수) / 태수의 전처(하빈의 엄마)
과거 가정의 비극을 극복하지 못한 채 태수와 갈라 섰다. 어떤 의미로는 만악의 근원. 하빈의 사이코패스적 성향을 인정하지 않고, 외면하는 바람에 그녀의 흑화를 이끌어내는 결과를 초래했다.
김용수(이신기)/ 강력 1팀 형사
태수를 싫어하는 오팀장을 모시고 있지만. 사실 좋아한다. 오팀장을 보필하고 부하 형사들을 챙기는 강력팀의 허리와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등장인물 관계도
태수의 가족 중심으로 국내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가 그녀의 딸이자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는 장하빈과 쫓고 쫓기는 심리싸움을 벌이며, 특히 장하빈 어머니 죽음과 관련 있을 경우 극에 달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OTT(다시 보기)
현재 MBC에서 재방송 또는 다시 보기 가능
OTT에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정보
➡️ 장르 - 가족, 범죄, 스릴러
➡️ OTT - 웨이브, Nexflex, 쿠팡플레이
➡️ 방송 - MBC 금토 21:50분
➡️ 방송기간 - 2024년 10월 11일 ~ 2024년 11월 15일(예정)
➡️ 방송 횟수 - 10회
➡️ 연출 - 송연화
➡️ 극본 - 한아영
➡️ 출연자 -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
➡️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드라마의 주요 테마와 메시지
이 드라마는 배신과 신뢰, 그리고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까운 사람에게서 배신을 당했을 때의 충격과 그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사실적으로 그려냅니다.
또한, 소시오패스가 주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을 통해,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이 드라마는 단순한 오락거리를 넘어, 인간의 본성과 심리를 탐구하는 깊이 있는 작품입니다.
시청자 반응과 리뷰 결말
드라마가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은 강렬한 반전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소시오패스의 행동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리뷰어들은 이 드라마가 단순한 범죄 스릴러가 아니라, 인간의 심리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등장인물들의 복잡한 심리와 갈등이 잘 표현되어 있어,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요소가 많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결말은 장하빈을 연쇄살인범일지 모른다는 사실에 너무 힘들어하는 장태수... 진짜 범인이 장하빈일지 아님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마지막까지 풀리지 않은 채 의문이나 갈등으로 남겨두어 가능성을 열어둘지 아님 극적인 반전이 있을지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마무리 및 추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단순한 드라마가 아니라, 인간의 심리와 관계의 복잡성을 탐구하는 깊이 있는 작품입니다. 소시오패스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는 인간관계의 본질과 배신의 아픔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으니, 꼭 한 번 시청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드라마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가까운 사람에게서 배신을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항상 주변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